2026년 9월 7일 — 2개 물건 임장·입찰 도전기
추석이 다가오니 가을이 왔습니다. 입찰 결과를 듣고 포스팅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.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기도 하고요. 이번 주 전략은 단순했습니다 — "경쟁이 심한 물건은 피하자."
물건 A — 당하동 라테라스 (포기 결정)
물건 자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. 그런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완전 난리였습니다. 임장객이 하도 많이 와서 문 열지 말라는 경고 공지문이 붙어 있었습니다. 근처 부동산 중개사님도 "많은 사람들이 문의가 와서 저희도 피곤합니다"라고 했습니다.
결정적인 건 지난 26년 2월, 같은 단지 더 안 좋은 물건이 1.3억 원에 낙찰됐다는 정보였습니다. 친구랑 협의 끝에 들어가지 말자고 결정.

▲ 2026 타경 502055 — 당하동 라테라스 낙찰 결과
낙찰가 131,297,900원 / 입찰 16명. 예상대로 1.3억 이상이었습니다. 포기는 완전히 올바른 결정이었습니다. ✅
물건 B — 마전동 에솔프라임 (낙찰! 🎉)
친구가 마전동을 평소 꺼려했던 지역입니다. 그래도 제가 이 물건을 밀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.
✅ 입찰 결정 이유
⚠️ 단점

▲ 2026타경502479 — 마전동 에솔프라임 낙찰 결과
마전동 에솔프라임 낙찰
85,880,000원
입찰 6명 / 2위금액 81,090,000원
🎉
낙찰 성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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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엘베있는 5층 물건 | 동간 거리 좁지 않음 | 바로 옆 공원 있음 |
두 물건 비교
| 물건 | 당하동 라테라스 104동 | 마전동 에솔프라임 101동 |
| 경쟁 분위기 | 임장객 폭주 / 공지문 부착 | 비교적 조용 |
| 실제 낙찰가 | 131,297,900원 | 85,880,000원 |
| 입찰 인원 | 16명 | 6명 |
| 결과 | 포기 ✅ | 낙찰 🎉 |
💬 앞으로 과제
친구와 인테리어 수준을 놓고 또 옥신각신 할 것 같습니다 😄 단지에서 제일 잘 수리해 놓고 적정 시세에 내놓으면 팔린다는 판단입니다. 목표는 내년 1월 매도입니다.
이번 주 교훈
경쟁 심한 물건은 과감히 포기 — 조용한 물건에서 낙찰을
이번 주는 전략이 맞아떨어진 한 주였습니다. 경쟁이 심하다는 신호를 읽고 A물건을 포기한 것, 그리고 조용한 마전동 물건에서 낙찰을 받은 것 — 경매의 핵심은 욕심을 버리는 데 있습니다. 💪
다음 포스팅에서는 마전동 에솔프라임 명도 및 수리 계획을 공유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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